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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맛집, 요리

방학 맛집, 윤짬뽕 문어짬뽕 짜장면, 혼밥 테이블 없음

by 가빈 2022.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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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하면서 얼큰해서 계속 마시게 만드는
마성의 짬뽕 국물 맛

짜장의 풍미와 단맛 짠맛이 잘 살아있는
감칠맛 나는 짜장

1주일에 한 번씩 오고 싶은
다 먹고 밥을 꼭 말아서 비벼서 먹고 싶은 집

문어 짬뽕
5점 / 5점

짜장면
5점 / 5점
5점: 매우 맛있음/ 4점: 맛있음/ 3점: 평범함/ 2점: 별로/ 1점: 먹지마세요
 

 

 

윤짬뽕

서울 도봉구 방학로 183 1동 1층 (방학동 669)

place.map.kakao.com

윤짬뽕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로 183 윤짬뽕

 

 

안녕하세요!

오늘의 맛집은

방학에 위치한 윤짬뽕 중식입니다!

배달은 안되고 포장은 된다고 해요. 혼밥테이블은 없고 2인 테이블은 있습니다.

 

 

 

최근 중식을 진짜 맛있게 먹은 적이 없어서

항상 맛있는 짬뽕, 짜장면 먹고 싶다 노래를 불렀는데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알게 된 중식 집이에요.

 

특 1급 호텔 출신 오너셰프분이 만드는데

국내산 냉장 등심만 사용하고

매일 정성 들여 끓인 국내산 한우 육수를 사용하고

짜장에 물을 섞지 않고 순수 야채와 고기만을 사용한다고 해요.

 

이 중에서 문어 짬뽕과 짜장면을 시켰어요.

 

 

문어 짬뽕에는 가짜 문어 아니고 진짜 문어와 두툼한 새우가 위에 떡하니 놓여 있었어요.

테이블에 있는 집개와 가위를 이용해서 문어를 먹기 좋게 잘라주면 돼요.

 

 

짬뽕을 한입 똭 하는데 시원하면서 칼칼하고 얼큰한 국물이 느껴지고

한 모금 마시는 순간 하.... 이거다 하는 느낌을 받았지요.

그토록 찾아 헤매던 머릿속으로 그리던 짬뽕 국물이 여기 있더라고요.

 

 

그리고 짜장면 똭!

물을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많이 걸쭉해 보였어요.

 

 

 

맛있게 비벼비벼 쉐끼쉐끼!

짜장면도 한입 넣는 순간 하.... 이거다...

달달 짭짭하면서 감칠맛 나는 춘장의 풍미가 입안에 퐈악 퍼지는데

글 쓰면서도 침이 고이네요.

 

 

짬뽕, 짜장 둘 다 너무너무 맛있게 먹고 배가 부른 상태였지만

어쩔 수 없이 밥을 한 공기 시켰어요.

 

반은 짜장에 반은 짬뽕에 넣어서 먹는데 크.....

진짜 또 가서 먹고 싶네요.

밥을 넣은 사진은 차마 올릴 수 있는 상태가 아니어서 패스...

 

 

다음에는 문어 백짬뽕과 탕수육 종류도 하나 먹어 보고 싶네요.

바로 집 근처가 아니어서 너무너무 아쉬운 빨리 또 가고 싶은 중식집 윤짱뽕이였습니다.

 

강추강추

 

그럼 다음 리뷰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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